이번 협력으로 세븐일레븐은 아시안게임 경기가 열리는 오는 19일부터 10월4일까지 주경기장, 남동체육관, 문학박태환수영장에 임시 편의점을 운영한다. 또 아시안게임 기념품을 편의점업계 단독으로 판매하고 인천 시내 편의점 300여개 점포에 환영 현수막과 외국어 지도를 배치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40억 아시아인들의 가장 큰 축제가 인천에서 열리는 만큼 관광객들이 우리 나라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점포에서 고객 응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그 동안 피와 땀을 흘리며 대회를 준비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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