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청소년들에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교육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LG CNS는 새로운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LG CNS 스마트 아카데미’를 통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류ㆍ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된 고교생 25명은 내달부터 올해 연말까지 앱 개발 교육을 받게 된다. LG CNS의 모바일 전문가 10명이 강사로 참여하며, 기업탐방ㆍ심리상담ㆍ적성검사 등의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참가자들이 개발한 앱은 오는 11월 제작발표회를 거쳐 구글 플레이에 등록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