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당선자, 헤리티지 국제회의 참석 가능성
입력2003-01-09 00:00:00
수정
2003.01.09 00:00:00
한운식 기자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다음달 21~22일 미국 보수파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이 서울에서 주최하는 국제회의에 참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계륜 당선자 비서실장은 9일 헤리티지 재단 베스 케이브 보좌역 등 관계자 3명과 만난 뒤 “미국 조야에 우리의 올바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미 공화당 정부와 가까운 이 재단 주최 컨퍼런스에 인수위측 인사가 참여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당선자도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운식기자 woolsey@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