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국기업-민노총] 노동문제 토론 대결

주한 유럽연합(EU) 기업대표와 민주노총 간부가노동 현안을 놓고 오는 5월 11일 난상 토론을 갖는다.주한 EU상의는 독일 클라이언트사 호니히만 한국지사장과 민주노총 윤영무 국제국장이 대표 주자로 나선 「노동 문제 대토론회」일정이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EU상의 소속 1백여개 기업체 대표들이 참석, 최근 파업 사태등 노동계 현안에 대해 집중 질의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EU기업들은 특히 민주노총 등 국내 노동계가 주장하고 있는 일방적 정리해고중단, 노동 시간 단축 등을 통한 실업해소 등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민주노총의 대응이 주목된다. 민노총측은 이에 대해 『많은 선진국에서 노동시간 단축이 매우 바람직한 결과를가져온 것으로 알고 있으며 노동시간 단축은 일자리 창출로 직접 이어진다는 확신을갖고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