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기자단은 중진공이 선정하는 으뜸중소기업을 방문한 후 스토리텔링, 취재담화 등의 콘텐츠를 작성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블로그 등으로써 이들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한다. 으뜸기업은 올 4월부터 9월까지 3회에 걸쳐 500여개사가 선정된다. 글쓰기와 사진촬영에 관심이 있고, SNS를 열성적으로 활용하는 대학생(예비대학생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지원자에게는 공식명함과 취재활동비를 지급하며, 연말에 우수기자를 선정해 포상한다. ‘스마일스토리知(smilestory.or.kr)’웹사이트에서 28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내용은 ‘스마일스토리知(smilestory.or.kr)’웹사이트 또는 중진공인력개발처(02-769-6474)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80명의 ‘으뜸e대학생기자단’을 선발해 청년 취업준비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기업 정보를 제공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