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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는 21일 서울 잠원동 본사에서 제4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혁수(56ㆍ사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국민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한국야쿠르트에 입사한 김혁수 신임 사장은 영업ㆍ광고ㆍ홍보 분야에서 20여년간 근무하며 한국야쿠르트 최대 효자상품인 ‘윌’ 의 성공과 매출 신장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6년 동안 대표이사를 맡았던 양기락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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