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코웨이, 국내 첫 'ICE61770' 공인시험소 자격 취득

코웨이는 국내 최초로 노르웨이 국가 안전규격 승인기관인 넴코(Nemko)로부터 제품 안전인증을 위한 ‘IEC 61770’ 공인시험소 자격을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IEC 61770은 정수기 및 비데 등에 사용되는 수도관 연결 호스세트의 역류방지 ㆍ누수ㆍ파열 여부 등 안전성을 검증하는 표준 규격이다. 안전을 중시하는 유럽 등의 시장에서는 정수기ㆍ비데 등의 제품의 경우 해당 인증 획득이 필수다.

코웨이는 지난해 말부터 TF를 운영하고 자사 환경기술연구소 국제안전인증센터 내 시험설비 구축 및 시험능력을 갖추는 노력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정식시험소 자격을 획득했다.



이선용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이번 공인시험소 취득으로 제품 개발에서 안정성 검증 및 국내외 인증 취득까지 원스탑 진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안전한 제품을 더욱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제품 안전성 강화를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웨이는 지난 2012년 국내 환경가전업체 최초로 자사 유구공장 내 국제공인 규격 시험장비를 구축한 국제안전인증센터를 설립하고 첨단 장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안전성에 대한 시험 및 인증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