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중국법인인 롱청(榮成)중공업 직원들이 18일 톈진에서 개최된 '안전사고 예방 경진대회'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한 연극을 발표하고 있다. 중국삼성이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사고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마련한 이날 대회에는 장원기 중국삼성 사장을 비롯해 중국 전역에서 1,000여명의 임직원들과 1차 협력사 직원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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