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07 제약업계 승부수] 대웅제약

바이오신약등 개발 적극


대웅제약은 2010년까지 세계 50대 제약기업에 진입하기 위해 1억불 이상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제품을 10개 이상 개발한다는 중장기 목표 아래 신약 개발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바이오ㆍ합성ㆍ천연물 신약 개발 분야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웅제약의 올 한해 연구개발 비전을 'Best or First in the Class'로 삼고 세계 최고의 의약품 개발을 통해 질병의 고통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대웅제약은 ▦EGF 등 단백질 생산과 항체기술에 대한 바이오 역량 ▦EGF를 이용한 상처치료제 기술 역량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UDCA(우루사의 주성분), 코큐텐 등의 고난이도 원료합성 역량 ▦이중핵정, 다층정, 속붕해정 등 차별화된 제제화 기술을 이용한 차별화 신약 개발 역량 등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원천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연구기관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약과 신제품을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인도, 중국 및 동남아시아(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등과 해외 제휴를 강화하는 동시에 해외 인재 채용 및 대웅 연구원의 해외 파견을 통한 글로벌 연구 역량을 축척, 세계적인 신약과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대웅제약은 이미 국내 생명공학 신약 1호인 상처치료제 이지에프(Easyef, 성분 : EGF)를 개발한 바이오 역량을 기반으로 단백질 생산 기술에 있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다. 또한 유전자를 이용한 암치료제 개발, 인간항체를 이용한 신약개발 등 바이오 신약 2종의 연구와 합성신약 2종의 전임상과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며, EPO 등 바이오 제네릭 2종의 발매를 준비 중이다. 특히 국내 생명공학 신약 1호인 상처치료제 이지에프를 일반상처연고, 구내염 치료제, 점막재생 주사제로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임상도 진행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