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은 지난 9월26일부터 10월2일까지 열었던 지난 1차 특별판매전에서 하루 평균 매출 1,000만원 이상, 방문 고객 800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결과를 냄에 따라 이번 2차 특별판매전을 기획했다. 나인모드 등 5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의류ㆍ잡화, 식료품 등을 정상가보다 50~70% 저렴하게 판매한다.
중기청의 한 관계자는 “개성공단 제품의 판로 지원을 위해 특별판매전 뿐만 아니라 입주기업을 위한 교육,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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