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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삿속
입력2001-09-17 00:00:00
수정
2001.09.17 00:00:00
The manager of a department store overheard a clerk say to a customer: "No, we haven't had any for a long time," Rushing to the scene, the manager assured the customer: "We'll send out and get some." Then aside to the clerk he directed: "Don't ever say we are out of anything. Say we will get some." "But," replied the clerk, "we were talking about rain."
점원 하나가 손님을 보고 "이곳에는 오래 전부터 아예 없었습니다"라고 하는 것을 엿듣고는 백화점 지배인이 황급히 그리로 가서 그 손님에게 "사람을 보내서 갖다 드리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그리고는 점원에게 슬며시 지시했다. "무엇이건 우리한테 없다는 소리는 절대로 해서는 안돼. 구해준다고 해야 하는 거야." 그러자 점원이 대꾸했다. "하지만 비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었던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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