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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강남역에 첫 독립 체험매장 오픈

대만 스마트폰 제조사인 HTC는 강남역 지하상가에 특별 체험매장인‘HTC 브랜드존’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HTC가 국내에서 독립적인 브랜드 매장을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이번 매장은 다음달 15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HTC 브랜드존에서는 HTC가 출시한 스마트 폰‘이보 4G+’와 태블릿PC‘플라이어 4G’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당첨여부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 이벤트도 진행해 이보 4G+, 플라이어 4G 등의 제품을 비롯해 외식 상품권, 이어폰 등을 증정한다. 또 강남역 지하상가 내 휴대폰 매장에서 이보 4G+ 또는 플라이어 4G를 구매하면 배터리팩을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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