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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서경 벤처히트상품] 부일건화 - SSAP 방수공법

연결부 들뜸 현상해결 신공법 부일건화는 'SSAP 방수 공법'을 통해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도곡동 타워 팰리스, 고리울진 원자력 발전소, 엑스포 과학 공원의 바닥면 방수공사를 처리했다. 'SSAP 방수 공법'은 부일건화가98년 삼성물산, 한국통신 산업개발과 공동 개발한 노출 방수 공법으로 아스팔트 시트와 우레탄을 사용한 복합 공법이다. 이 공법은 기존 시트 방수 공법의 문제점인 연결부 들뜸 현상과 도막 방수 공법의 바닥 표면 크랙에 의한 파열 문제점을 해결한 신개념의 공법으로서 99년 건설 교통부로부터 신기술 제 154호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이와 관련한 특허 및 실용 신안을 국내 50여건, 국외 4건을 이미 등록 출원 한 바 있다. 서울 대학교와, 독일 아헨 공대에서 화공학을 전공한 김충엽 대표는 호남 정유 칼텍스를 거치면서 시멘트, 아스팔트 전문가가 되었으며 아스팔트가 방수재로서 가장 좋다는 확신에 방수 업계에 몸 담아 왔다 특히 국내 업체에서 시도한 바 없는 미국 난연 테스트 (Fire Rate Test)를 올 해 통과한 후, 들뜸 방지 테스트(Wind Lift Test), 에너지 절감 자격을 회득, ICBO의 인증을 거쳐 UBC(Union Building Code)에 등록, 'SSAP 방수 공법'을 명실 공히 세계 방수의 표준으로 세우려는 노력을 계속 하고 있다. 부일건화는 또한 지난 9월 일본 요시이(Yoshi)사와 'SSAP 방수 공법'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여 국내 최초로 방수 공법을 통해 해외에서 로열티를 받게 되었으며 이를 발판으로 대만, 필리핀을 비롯 세계 최대의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지역 공략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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