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한국과 이탈리아, 멕시코, 싱가포르, 스페인, 스위스, 대만에 애플 워치를 추가로 출시하기로 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애플의 오퍼레이션 담당 수석부사장 제프 윌리엄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애플 워치에 대한 반응은 모든 면에서 우리 기대를 넘어섰으며, 전세계의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앞서 애플은 4월 24일 미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영국에서 애플 워치 판매에 들어갔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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