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SEN] SK텔레콤, 헬스케어 분야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통신사로 선정

16일(현지시간) 싱가폴에서 열린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시아태평양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에서 SK텔레콤의 보커 토비아스(왼쪽)헬스케어 TF장이 ‘헬스케어 분야 아태지역 최고의 통신사’ 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4 프로스트&설리번 아시아 태평양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즈’에서 ‘헬스케어 분야 올해의 통신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세계적인 리서치회사인 ‘프로스트&설리번’사가 주관하는 이 시상식은 매년 환경, 에너지, 산업, 화학, 물류, 헬스케어, IT 등 7개 분야에서 사업전략의 혁신성과 고객 영향력 등을 종합 심사해 우수 업체를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SK텔레콤은 정보통신기술과 헬스케어 분야를 융합해 혁신적인 사업 비전을 제시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려는 자사의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헬스케어 사업을 회사의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하고 의료용 체외진단기기 개발, 병의원 대상 스마트병원 (Smart Hospital)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핵심 기술의 자체 R&D, 국내외 유망 벤처 기업과의 협력 및 지분 투자 등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분당서울대병원과 컨소시움을 구성하고 사우디 국가방위부 소속 병원에 병원정보시스템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육태선 SK 텔레콤 신사업추진 단장은 “SK텔레콤은 이번 수상을 통해 ICT기술력을 융합한 헬스케어 사업의 차별적 경쟁력과 성과를 해외의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인정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의 기술력 및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헬스케어 사업에 접목하여 해외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SEN TV 보도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