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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전선 회장 최현열씨
입력1997-02-22 00:00:00
수정
1997.02.22 00:00:00
엔케이그룹(회장 최현열)은 20일 최근 인수한 대원전선(주) 화성공장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대원전선의 회사명을 (주)엔케이전선으로 바꾸고 대표이사 회장에 최현렬 회장을 선임하는 등 경영진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인사는 다음과 같다. ▲대표이사부회장 홍정식 ▲부사장 최병태 ▲전무 윤제완 ▲이사 최강용 전만섭 이철재 김형진 박창순 김창영 ▲감사 이인학 홍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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