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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엠텔 사장에 김윤수씨
입력2004-04-06 00:00:00
수정
2004.04.06 00:00:00
모바일 솔루션 업체인 네오엠텔은 김윤수씨(38ㆍ사진)를 신임 대표이사 사 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서울대 무기재료공학과와 대학원을 나와 미국 코넬대 박사 과정을 수료한 뒤 네오엠텔을 공동 창업했으며, 중국 콘텐츠 업체인 자이통의 부사장을 역임했다. 전임 이동헌 사장은 건강 악화를 이유로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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