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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이틀째 하락, 11P하락
입력2003-06-23 00:00:00
수정
2003.06.23 00:00:00
조영훈 기자
외국인이 18일만에 처음 매도로 돌아섬에 따라 종합주가지수가 이틀째 하락세하며 670선으로 후퇴했다.
23일 종합주가지수는 전 주말보다 11.63포인트(1.69%) 하락한 674.59포인트로 마감,사흘만에 670선으로 주저앉았다. 코스닥지수도 1.44포인트(2.83%) 떨어진 49.36으로 마감, 50선 아래로 떨어졌다. *관련기사 17ㆍ18ㆍ24ㆍ25면
전주말 미국증시의 나스닥지수 하락 영향으로 약세로 출발한 종합주가지수는 개장초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보합을 보이기도 했지만 외국인 매물이 이어지자 약세로 돌아섰고, 오후들어 기관 매물이 늘어나면서 하락폭이 확대됐다.
외국인은 지난달 28일이후 이어오던 순매수행진을 17일만에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종만 소폭 상승했을 뿐 나머지 업종은 모두 하락세를 나타냈고 특히 금융업종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조영훈기자 dubb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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