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봉사단은 서울ㆍ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각 팀별 20명씩 10개 팀 총 200명이 선발됐으며 대상 임직원으로 구성된 ‘청정원 봉사단‘과 함께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오는 5월에 암직원 봉사단과 ‘청정원 주부봉사단’ 단원들이 모여 독거노인이나 결손가정 등 어려운 처지에 처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사랑의 반찬만들기’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청정원 주부봉사단’을 기획한 정영섭 대상 사회공헌팀장은 “순수하게 봉사의 가치를 위해 모인 주부들이 자신이 가진 재능과 역량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게 된다”며 “대상은 활동을 적극 지원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정원 주부봉사단’은 매년 하반기 모집하며 향후 활동 내용에 따라 모집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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