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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은 김정관(51ㆍ사진) 전 GS건설 글로벌사업지원실장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3년 LG그룹 회장실에 입사해 LG석유화학 여천공장 관리팀장ㆍLG카드 재경/국제금융/IR 담당상무ㆍGS건설 Global사업지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 부사장은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경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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