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세청 세정홍보과장에 첫 민간 여성 세무사 김해경씨


국세청은 개방직 세정홍보과장에 여성인 김해경(42ㆍ사진) 세무사를 임명한다고 11일 밝혔다. 김 세무사는 대구여상ㆍ숙명여대를 나와 지난해 2005년 세무사자격시험에 합격한 뒤 일선 세무법인에 근무하면서 국세청 국세심사위원,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지원센터 법률자문 전문위원, 여성세무사회 감사 등을 맡아왔다.

국세청은 "올해부터 개방직으로 전환된 세정홍보과장에 개청 후 처음으로 민간 여성 세무사를 임명했다"며 "전문성과 세정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의 요구에 맞는 세정 홍보를 통해 성실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