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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 현대카드 내년 첫 슈퍼콘서트로 방한
입력2010-11-15 13:04:19
수정
2010.11.15 13:04:19
영국의 대표적인 뮤지션 스팅(sting)이 현대카드 초청으로 국내에서 콘서트를 연다.
현대카드는 15일 “내년 첫 슈퍼콘서트의 주인공으로 스팅을 초청해 오는 1월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현대카드가 실시하는 13번째 슈퍼콘서트의 주인공인 스팅은 현재까지 약 1억 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래미상 16회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25회 등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특히 영화 ‘레옹’에 ‘Shape of my heart’가 주제가로 쓰이면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명성을 얻었다.
티켓 가격은 VIP석 23만원, 플로어 R석 19만8,000원, R석 17만6,000원, S석 13만2,000원, A석 11만원, B석 7만7,000원이다.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 받을 수 있다. 오는 18일 낮 12시부터 현대카드 프리비아, 티켓링크, 인터파크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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