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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10월 출발하는 일본 노선 항공권을 총액운임 기준 최저 19만원 대에 판매하는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오사카와 김포~오사카 왕복항공권은 일요일~수요일 출발편은 25만2,200원, 목요일~토요일 출발편은 26만2,2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제주~오사카 노선은 일∙월∙수요일 출발편은 21만8,200원, 금∙토요일 출발편은 22만8,200원이다.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가 포함된 가격으로 당시 환율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특가항공권은 출발일을 기준으로 10월2일부터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오사카 ▦김포~오사카 ▦제주~오사카외에도 ▦인천~나고야 ▦김포~나고야 ▦인천~후쿠오카 등 일본 6개 노선을 특가판매한다.
일본노선 왕복항공권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19일부터 오는 24일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다.
특가항공권은 취소할 경우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만 환불되며 2만원 수수료를 부과하면 판매 기간 내에 일정 변경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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