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택배, 의류 택배전용터미널 개장
입력2000-10-05 00:00:00
수정
2000.10.05 00:00:00
현대택배, 의류 택배전용터미널 개장
현대택배는 경기도 광주에 자동 컨베이어 시설과 1,000여평 규모의 의류 창고시설을 갖춘 의류 택배 전용 터미널을 5일 개장했다고 발표했다.
현대택배는 이 터미널을 통해 월 평균 10만 박스의 의류물을 처리하고 앞으로 1년내 처리 용량을 50만 박스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택배는 이 터미널의 경기도 남양주 소재 6,000여평의 부지를 확보, 내년 3월중 첨단 분류 시스템을 갖춘 터미널을 추가 개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택배 서비스 다각화의 일환으로 의류택배 터미널을 개장하게 됐다"고 말했다.입력시간 2000/10/05 18:39
◀ 이전화면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