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토고 경기장서 균열 발견
입력2006-03-02 10:51:43
수정
2006.03.02 10:51:43
6월13일 한국과 토고간 독일 월드컵축구 본선조별리그 첫 경기가 치러질 프랑크푸르트 경기장 기둥에서 균열이 발견됐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 보도했다.
경기장 관련 건설사에 따르면 프랑크푸르트 스타디움 바깥쪽 벽에 있는 기둥의지상 40m 높이 시멘트 부위에서 균열이 발견됐다.
건설사 관계자는 "손바닥 크기 만한 부분이 갈라졌다"고 말했다.
프랑크푸르트 스타디움은 지붕에서 비가 새는 문제도 안고 있다.
독일 상품평가 기관인 '바렌테스트' 재단도 지난 2월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슈투트가르트, 도르트문트 경기장의 안전에 결함이 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