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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가전업체, 다양한 신제품 내년에도 봇물
입력2001-12-04 00:00:00
수정
2001.12.04 00:00:00
내년에도 일본 전자업체들이 다양한 신제품을 쏟아놓는다.올해 디지털 카메라 부문에서 성공을 거둔 올림푸스한국은 현재 10여개로 구색을 갖춘 카메라 모델을 14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올림푸스는 '카메디아 페스티발'이라는 이벤트를 마련, 400만 화소대의 세계 최소 크기 디지털 카메라 C-40Zoom과 500만 화소대의 전문가용 카메라 E-20N, 일반인과 전문가 모두 사용하기에 적합한 C-2, C-3020Zoom 등을 선보일 계획.
JVC코리아는 올해 인기를 끌었던 디지털 캠코더 부문에서 신제품 5가지를 추가하고 PDP TV와 프로젝션 TV까지 들여와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샤프전자는 영업전략의 우선순위를 전자사전에 머물고 있는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는데 맞추고 있다. 샤프는 현재 줌마이크가 내장된 캠코더와 20인치 LCD TV와 PDP TV를 내놓은데 이어 내년에는 30인치 LCD TV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나쇼날파나소닉코리아는 PDP TV와 프로젝션 TV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소형 가전이 강한 나쇼날과 A/V 가전이 강한 파나소닉은 이미 국내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브랜드라는 강점을 살려 마케팅 활동을 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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