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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부품 저렴한 중고품 이용
입력2000-12-05 00:00:00
수정
2000.12.05 00:00:00
車부품 저렴한 중고품 이용
요즘과 같은 경기침체기에는 자동차 부품중 안전에 직결되는 조행장치나 제동장치 등을 제외하고 중고부품을 활용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정품을 쓰려면 사이드미러의 유리만 깨져도 사이드미러 전체를 갈아끼워야 하는 등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자동차중고부품사이트=(www.chamoa.com)는 전국의 30여개 폐차장들과 제휴해 온라인 중고부품 매매를 하고 있다.
필요한 부품을 검색해 살 수 있고 찾는 부품이 없을 때 구매의뢰서를 작성하면 가능한 빨리 찾아준다.
◇유니이큅먼트(www.uniequipment.co.kr)는 사고 파는 사람을 직접 연결해줘 중고 부품을 직거래할 수 있는 사이트다.
폐차 전문 좋은차닷컴(www.goodbyecar.com)에서도 자동차용 중고 라디오 오디오를 살 수 있다.
◇중고부품 믿을 수 있나=중고부품은 매우 경제적인 반면 안전문제가 따를 수 있다. 자동차 관리법상 조향장치(스티어링 기어등), 제동장치(파킹 브레이크등), 3년이상된 휘발류원동기 등 안전과 직접적으로 관련있는 부품은 중고를 사고팔지 못하도록 돼있다.
환경부는 나머지 부품은 소비자들이 믿고 살 수 있도록 자동차 중고부품실명제 도입을 추진중이다.
고광본 기자
입력시간 2000/12/0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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