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허리케인 와도 "플레이 골프"

발레로텍사스오픈 개막 강행

허리케인 ‘리타’가 미국 텍사스 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350만달러)은 예정대로 개막된다. 22일 대회 주최측은 ‘주말께 허리케인이 대회장이 있는 샌 안토니오에 온다는 예보가 있지만 대회 개막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우승자인 바트 브라이언트 등 선수들도 “우리 직업은 플레이를 하는 것”이라며 “날씨는 늘 변수로 작용하지만 겁부터 먹을 수는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현지 기상 예보에 따르면 대회 1, 2라운드는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지만 3, 4라운드는 허리케인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 대회는 우승자를 배출하지 못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최경주는 22일 밤 10시 6분 제이슨 본, 브렌트 가이버거 등과 라운드하며 위창수는 같은 날 밤 11시 9분 게빈 콜스, 마리오 티지아니와 플레이를 시작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