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표는 도루코가 매출 100억원대 내수 면도기 기업에서 질레트, 쉬크 등 브랜드들과 세계 시장을 놓고 겨루는 강소기업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목격해온 산증인이다. 자신의 노력으로 회사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재미'였다.
그래서 그는 "좋아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을 찾으면 얼마든지 젊음을 투자하고 몸을 맡길 수 있지 않겠나"라고 강소기업으로 많은 인재들이 와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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