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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문가가 좋아하는車 5위에
입력2001-01-19 00:00:00
수정
2001.01.19 00:00:00
美전문가가 좋아하는車 5위에
대우자동차의 레간자와 라노스가 미국 디트로이트 자동차쇼에서 전문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ㆍ소형차 공동5위에 선정됐다.
18일 미국의 유력 자동차 연구ㆍ조사기관인 폴크에 따르면 지난 8~10일 디트로이트모터쇼(북미자동차전시회)에서 전문기자와 차량전문가 800여명을 대상으로 선호차량을 조사한 결과 국내업체로는 유일하게 대우의 레간자와 라노스가 5위에 올랐다.
이 분야에서는 중형차 60여종, 소형차 40여종이 대상이었는데 전문가들이 각 부문에서 차랴으이 제반요소를 종합평가한뒤 선호도를 표시하는 형태로 순위를 매겼다.
중형차 선호도 1위는 머큐리 미스티크, 소형차는 폴크스바겐의 뉴비틀이 차지했다.
대우차는 "가장 경쟁이 심한 중ㆍ소형 부문에서 톱5안에 든 것은 미국 자동차 업계에서 매우 주목하고 있는 대우차에 대한 인식을 종합반영한 결과"라고 밝혔다.
대우차는 지난해 미국 최고의 자동차평가기관인 제이디파워의 소비자만족도 조사에서 전체 38개 브랜드중 4위에 오른바 있다.
임석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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