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도심ㆍ강남권 주상복합 미계약 속출

10.29 대책으로 가수요가 사라지면서 도심ㆍ강남권 주요 지역에서 미계약 주상복합이 늘고 있다. 이들 미계약 주상복합은 내년 전매가 금지 되도 1회에 한해 팔 수 있는 데다 가수요가 빠지면서 미분양으로 남은 것으로 실수요자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11월에 분양한 도심ㆍ강남권 주상복합 단지들이 높은 청약률에도 불구하고 가수요 이탈로 선착순으로 실수요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중 관심을 갖을 만한 단지는 동대문 벽산메가트리움, 서초 방배 파스텔, 구로 쌍용플래티넘 등이다. 벽산 메가트리움은 청계천 복원 공사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데도 뉴타운 조성으로 인해 향후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되는 단지다. 또 서초 방배 파스텔은 지하철 2ㆍ4호선 환승역인 사당 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강남권 단지라는 점이 이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밖에 구로 구로동 쌍용 플래티넘, 중구 을지로 삼성파크빌 등이 실수요자가 관심을 갖고 지켜볼 만 하다. 이들 단지의 경우 조기 분양 완료를 위해 중도금 이자 후불제, 무이자 융자 등의 조건을 내걸고 있어 초기 자금부담도 덜 수 있다. <이종배기자 ljb@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