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이근철 회장이 사내이사로 선임이 되면 위지트의 경영권은 명실공히 확고한 안정 단계에 접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현재 LCD 건식 식각 공정에 필요한 상부 전극 부문에서 업계 1위를 지켜오고 있으며, 중국의 LCD 부품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는 등 활발한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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