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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대통령 ‘北송금’ 해명할듯
입력2003-02-05 00:00:00
수정
2003.02.05 00:00:00
이재용 기자
2억달러 대북지원에 대한 김대중 대통령의 직접 해명이 곧 이뤄질 전망이다.
민주당 한화갑 대표는 5일 현대상선 송금파문 해법과 관련, “청와대에서 판단할 일이지만 국민이 원한다면 대통령이 직접 국민에게 전후사정을 밝히는 것도 문제해결의 방법 가운데 하나로 본다”고 말했다고 장전형 부대변인이 전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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