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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환경문제 대안' LED株 주목받는다

유가가 고공행진을 거듭하면서 친환경제품인 발광다이오드(LED)가 주목받고 있다. 관련 종목들도 상승세다. 16일 코스닥시장에서 서울반도체는 전날보다 2.60% 상승한 1만9,750원을 기록했고 화우테크는 0.69%, 알티전자는 1.78% 올랐다. 코스피시장의 삼성전기도 0.39% 오른 5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재열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국제 유가, 지구온난화 현상, 이산화탄소 감축 의무화, 탄소배출권 시장 확대 등 전세계적으로 에너지와 환경 문제가 동시에 핫이슈로 제기되고 있다”며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무수은 친환경제품인 LED가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전세계 LED산업은 현재 원천 특허를 보유한 일본이 선도하고 있지만 국내 업체들도 정부 지원과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를 바탕으로 글로벌 업체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며 “LED 이슈가 2ㆍ4분기를 기점으로 증시에서 재점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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