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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 복합소재 드라이버 시판

일본제 골프클럽 다이와를 수입 판매하는 ㈜마스터즈인터내셔널은 복합소재를 사용해 방향성과 비거리를 향상시킨 고급 드라이버 ‘G-3 로열콤포골드’를 들여와 판매한다. 이 제품은 최근 다이와가 헤드 스피드가 느려 볼을 멀리 쳐내기 어려운 초ㆍ중급자를 위해 개발한 것으로 헤드 윗부분은 탄소섬유(카본)로 만들고 페이스는 반발력이 뛰어난 하이퍼 티타늄으로 제작해 볼을 쉽게 띄울 수 있고 비거리를 늘렸다는 것이 다이와 측의 설명이다. 이 회사는 또 이 제품이 힘이 없는 여성도 어렵지 않게 다룰 수 있는 등 편안한 스윙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고 밝혔다. 소비자가격 165만원.(02)516-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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