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5일 보고서에서 “에스더 조지 캔자스 연방준비위원회 총재가 자산매입 속도를 줄여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는 등 양적완화 축소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며 “양적완화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뉴욕증시가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하이투자증권은 또 “뉴욕증시는 현재 연방준비위원회가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할 지 여부가 최대쟁점인 상황”이라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으로 인해 주가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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