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정 연구원은 "3분기 편광필름 부문의 흑자전환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OLED) 사업 관련 매출의 본격화가 기대된다"며 "내년 예상 실적 기준 P/E(주가수익비율)가 12.9배로 그룹사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대표 수혜주로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은 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2분기에는 전자재료 매출이 전분기 대비 10% 늘고 영업이익률도 10%를 상회할 것"이라며 "편광필름 영업 적자 규모도 40% 줄고 반도체 영업이익률은 30% 수준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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