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핸디소프트, 이상선 단독대표 체제로

핸디소프트는 각자대표 체제를 이상선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하고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SI사업부문 등 3개 사업부문을 하나로 통합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핸디소프트는 기존 3부문 9본부 2연구소 4실 2팀 체제에서 5본부 1연구소 2실 1팀 체제로 바뀌었다. 해외 진출의 교두보인 일본사업본부, 마케팅 강화와 전략 솔루션 발굴을 위한 전략마케팅실, 솔루션 품질 강화와 내부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품질경영팀을 새롭게 설치한 것도 눈에 띄는 변화다.

또한 각자대표였던 소프트웨어 사업부문 이상선 대표이사가 통합 조직의 단독 대표직을 맡게 됐다. 기존에 네트워크부문을 총괄했던 문광언 대표이사는 모회사인 다산네트웍스의 국내사업 총괄 부사장직으로 자리를 옮겼다.



회사측은 조직 개편이 핸디소프트와 다산SMC 합병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된 통합의 완결이자 중견 토털 IT솔루션 기업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조직재정비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선 핸디소프트 대표는 “S/W(소프트웨어)와 N/W(네트워크) 구분 없는 통합을 통해 토털 IT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조직개편을 통한 의사결정 체계 단순화로 업무 효율성도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