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우증권] 사이버폰 서비스 개시
입력1999-08-12 00:00:00
수정
1999.08.12 00:00:00
문병언 기자
12일 대우증권은 한국통신프리텔과 업무제휴를 맺고 16일부터 이동전화 단말기를 통해 증권거래와 함께 인터넷, 각종 첨단 부가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사이버폰이 제공하는 증권거래서비스는 시세조회, 잔고조회, 주문(코스닥 포함) 및 체결내역과 각종 증권정보 등으로 증권거래 관련 모든 업무가 가능하다.
첨단 부가서비스로는 PCS 016과 단독연계로 이동전화에 무선 인터넷 접속과 고속 데이터 송수신, 첨단 교통정보, 전자수첩, 전자계산기 등 다양한 기능이 제공된다.
대우증권의 사이버폰은 휴대폰이 통하는 곳이면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고 증권거래 수수료 0.1%가 적용된다. 또 고객이 대리점에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프로그램이 변경된다. /문병언
기자MOONBE@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