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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은 발효홍삼과 '자연은 주스'로 구성된 '추석선물세트 42종'을 선보인다.
홍삼제품은 한국인의 25%가 홍삼의 사포닌을 흡수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착안해 특허 받은 발효공법으로 사포닌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제품이다. 발효홍삼으뜸세트는 정성껏 달인 홍삼을 음용이 간편한 50㎖ 파우치에 담았다. 1세트에 24포로 구성됐으며 포장을 간소화하고 유통마진을 줄여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줄였다. 이마트와 홈플러스에서 1+1세트를 4만 9,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롯데마트에서는 낱개 구입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발효홍삼, 초록매실청 등으로 실속 있게 구성된 '발효홍삼 원'세트와 국내산 홍삼과 벌꿀로 만든 '홍삼절편' 등 다양한 발효홍삼 세트를 함께 내놓았다.
자연은 주스 선물세트는 제주감귤, 알로에, 토마토 등의 주스를 10종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다. '자연은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1리터 용량 유리병 패키지에 오렌지, 포도, 사과주스 등을 담아냈다. 명절느낌을 살린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는 살리고 음료선물세트의 강점인 합리적인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을 위해 유산균, 콜라겐, 홍삼 분말로 구성된 헤얀 건강세트와 100% 국내산 산삼배양근 농축액으로 만든 산삼배양근 세트도 함께 준비했다.
이은영 웅진식품 헬스케어 마케팅팀장은 "불경기 속에서도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고 실속 있는 선물세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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