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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당직자 프로필] 이완구 원내총무

행시출신 재선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잠시 경제기획원에 머물다 경찰에 투신한 재선 의원. 지난 15대 때 대전ㆍ충남에서 유일하게 신한국당후보로 당선돼 정계에 입문한 뒤 97년 대선직후 자민련에 합류. 최연소 경찰서장 및 경무관 승진기록을 세웠으며 신한국당 당시 초선이면서도 대표비서실장 등 주요 당직을 거쳤다. ▲충남 홍성(51) ▲성균관대 법대 ▲충남ㆍ북지방경찰청장 ▲자민련 제1부총장ㆍ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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