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측은 포괄적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롯데그룹은 석유화학, 식품 업종 외에도 파키스탄에 유통, 건설 등의 분야에서 추가진출을 모색 중이다. 롯데는 지난 2009년 파키스탄 현지 생산업체를 인수해 출범한 '롯데 파키스탄 PTA'를 통해 연간 50만톤의 고순도 테레프탈산(PTA)를 생산 중이며, 2010년에는 콜손사 인수를 통해 식품사업에도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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