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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디스플러스가 독특한 외관의 한정판을 선보인다.
KT&G는 남성 전문 패션잡지 ‘아레나(ARENA)’와 함께 디자인한 ‘디스플러스 아레나(THIS PLUS ARENA)’를 오는 14일부터 약 3주간 한정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아레나와 협력을 통해 탄생한 ‘디스플러스 아레나’는 13년 역사의 디스플러스 최초의 스페셜 버전이다. 패키지 앞면에는 나침반, 뒷면에는 보물지도가 그려져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디자인 제작에 참여한 아레나의 이윤아 디자이너는 “디스플러스의 캐릭터인 고래가 보물을 찾아 떠나는 즐거운 상상을 해보았다”고 말했다. 갑당 2,100원이며, 타르는 5.5㎎, 니코틴은 0.6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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