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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비디오] '그레이 존' 外

■그레이 존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죽은 시체를 치우는 유태인을 일컫는 '존데르코만도'의 실화다. 생명을 보장받는 줄 알았던 '존데르코만도'들은 그 연장기간이 4개월임을 알고 반란을 준비한다. 화약을 조금씩 빼돌리다가 발각되면서도 가스실에서 살아 남은 유태 소녀를 살려 준 호프만. 이로인해 계획이 독일군에게 새어나가고 서둘러 반란을 일으킨다. 팀 블레이크 넬슨감독. 하비 케이틀, 스티븐 부세미 주연, 15세 이상이용가. 메트로 출시. ■내몸은 내가 지켜요 2 유아 대상 성폭력예방비디오 '내 몸은 내가 지켜요 2'가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나온다. '내 몸은.'2 편은 이 상담소가 지난 1993년 제작했던 '내 몸은 내가 지켜요'를 새롭게 꾸민 것이다. 총 3부로 나뉘어져 1부에서는 '좋은 느낌, 싫은 느낌'의 제목으로 사례를 통해 구별할 수 있도록 하며 2부 '소중한 나의 몸'에서는 나의 몸의 소중한 기관들을 살펴보고, 내 몸의 주인이 '나'라는 것을 알려준다. 3부 '어떻게 해야 할까'에서는 성폭력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역시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12월3일 오후 3시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에서 시사회도 갖는다. ■ 어페어 오브 더 넥클리스 마리 앙뜨와네뜨를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게 만든 희대의 사기사건을 그렸다. 귀족 출신의 고아 잔느는 잃어버린 명예를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다. 정략결혼을 통해 왕가의 호의를 얻으려던 계획이 실패하자 돈으로 명예를 사려는 잔느. 왕의 죽음으로 갈 곳을 잃은 호화스러운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앙뜨와네뜨에게 팔 계획을 단행하지만 사건은 예측하지 못한 결과를 초래한다. 찰스 샤이어 감독. 힐러리 스웽크, 조나단 프라이스 주연. 15세 이상이용가. SKC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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