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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렬(가운데)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이 8일 서울 서초 우면복지회관에서 진행된 '사랑의 도시락 나눔'행사에서 어르신들에게 배식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삼성그룹은 오는 24일까지 '함께 하는 기쁨, 나누는 행복,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 라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 13만명이 참여하는 '삼성 자원봉사 대축제'를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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