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채권시황/27일] 거래 한산.수익률 보합세

증시가 요동친 데 비해 채권시장은 비교적 차분했다.27일 오전 채권시장은 기관들이 물량을 내놓으며 약세로 출발했다. 전날 한은측의 콜금리 인상 시사와 현대그룹 쇼크 등이 시장분위기를 어둡게 한 것. 하지만 오후들어 한은 심훈 부총재의 『당분간 금리인상 계획이 없다』는 발언과 이용근 금감위원장의 현대투신 유동성자금 지원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시장분위기가 다소 반전됐다. 거래량은 그리 많지 않았고, 종목별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오후 2시 현재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연 8.97%로 전날과 같았다. 회사채 3년물도 10.01%로 보합권을 이뤘다. 이밖에 통안증권 2년물은 8.88%, 국고채 5년물은 9.32%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매매가 이뤄졌다. /홍준석기자 JSHONG@SED.CO.KR 홍준석기자JSHONG@SED.CO.KR 입력시간 2000/04/27 16:38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