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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파이오니아] 이디지콤, 소호용 콜센터장비 개발
입력2003-05-27 00:00:00
수정
2003.05.27 00:00:00
이연선 기자
이디지콤(대표 홍범진, www.edigicom.co.kr)이 소호용 저가 콜센터 장비 2종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전화교환기가 없는 회사를 위한 `키폰형 콜센터 장비`와 전화교환기가 있는 회사를 위한 `허브형 콜센터 장비`로 가격이 50만~100만원대로 저렴하고 꽃집, 여행사 등 소규모 사업장에 적합하다. 키폰형은 전화교환ㆍ콜센터 기능을 모두 갖고 있으며 국선은 2~4회선, 내선은 5~16회선을 지원한다. 허브형은 콜센터 기능을 강화해 국선과 내선을 각각 12회선씩 지원하고 전화분배, 통화분석, 발신표시 등의 기능이 있다. (031) 429-3805
<이진우,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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