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산업은행, 프라이머리 CBO 발행…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산업은행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49개 중소ㆍ중견기업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30일 2,000억원 규모의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CBO)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은이 이번에 발행하는 프라이머리 CBO는 자체적으로 채권을 발행하기 어려운 중소ㆍ중견기업들의 채권을 모아 조합(Pool)을 만든 뒤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받아 유동화한 증권이다. 기초자산은 중소ㆍ중견기업이 신규 발행하는 3년 만기 3개월 고정금리 채권 형태이며 신보 보증료율을 현행 1.0%에서 0.7%로 인하해 기업의 조달금리를 낮추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