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해외 기업설명회에 김현수 대표이사가 직접 나섰다. 김 대표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2일부터 IR을 진행 중이며 해외 기관투자자들이 파미셀의 줄기세포치료제 상업화 현황과 앞으로의 성장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긍정적인 관심을 보인 만큼 향후 투자 유치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IR 미팅을 마친 후에는 이달 말까지 보스톤과 샌디에이고 등 미국 각지에서 열리는 줄기세포 관련 전문가 모임과 학회 등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또 미국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다음달 1일에는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 ‘리버셀그램(Livercellgram)에 대한 미국 내 상업화 임상절차를 함께 진행 중인 유타대학을 방문해 美FDA 임상 승인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파미셀은 “현재 美FDA 임상 승인을 위한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파미셀은 ‘리버셀그램’에 대한 국내 상업화 임상 IND 서류를 식약청에 제출한 바 있으며 승인이 완료되는 대로 임상 2상 시험에 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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