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담과 Q&A] 에스텍파마, “3분기도 30% 성장 가능”

에스텍파마는 29일 시설증설을 위해 148억2,100만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해외 시장의 거래선 증가와 공급물량 확대에 따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Q. 148억원을 들여 신규투자가 진행되는데? A. 공시대로 공급물량 확대에 따른 수요대응을 위해 기존 화성공장에 건물 1동과 시설을 증설키로 했다. Q. 신규공장의 생산품은? A. 기존 공장에서와 같이 의약품 원료들을 생산하게 된다. 에스텍파마는 의약완제품 업체가 아닌 원료업체다. 기존 천식치료제, 위궤양치료제, 알코올중독치료제 등에 사용되는 원료의약품을 생산해 공급하게 된다. Q. 수요가 많으니 증설할텐데 어느 정도 늘어났나? A. 수요가 많이 증가했다.지난해 반기 대비 약 45% 증가했다. Q. 의약품 원재료 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인가? A. 이쪽은 업황 보다는 일단 원재료 시장 자체가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봐야한다. Q. 생산된 제품은 대부분은 수출용인가? A. 그렇다. 가장 큰 매출처는 일본쪽이고 유럽쪽도 있다. 향후 중동이나 중국시장도 진출할 예정이다. Q. 2분기 실적이 좋았다.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약 30% 성장했는데 3분기 이후는 어떤가? A. 일단 경영진들은 수출쪽으로 드라이브를 많이 걸고 있다. 이런 증가 추세라면 매 분기 30% 이상 성장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